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이사장 강범석) 문화도시센터는 8월 16일, “2022 인천서구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생태 회복을 위한 ‘회복탄력 문화기획학교’에 약 16명의 수강생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회복탄력 문화기획학교는’ 인천 서구의 다양한 환경·생태 기관을 방문하는 현장 학습과 함께 문화기획의 기획 이론 교육까지 총 4주간 8회차 과정을 통해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할 수 있다. 이후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인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국립생물자원관,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를 방문하여 서구의 생태·환경 자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팀별 프로젝트 기획 및 발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한 기획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별도의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인천서구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의 경각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요즘, 이번 8회차의 과정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환경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iscf.kr)와 인천서구문화도시 홈페이지(iscc.is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2-510-6094